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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마트 버스정류장 청결 시니어를 취재했다.
여성시니어 두 분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걸레로 정류장 유리창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유리창이 밤새 낀 서리로 흐려져 있었다.
우선 차도 쪽부터 닦아내고 이어서 주차장 쪽도 닦을 생각이었다.
이마트는 열시에 문을 여니까 주차한 차들은 많지 않았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는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으므로 감기 조심하시라고 이르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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