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렸지만 우리 시니어를 힘들게 하는 비는 그쳤다.

백릉로 금강노인복지관 앞 버스정류장 청결 시니어를 취재했다.

가끔 지나다니다가 노란조끼가 눈에 띄곤 했는데 오늘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오르락내리락 기온 변화가 심해서인지 쪼기를 벗고 있다가 취재를 위해 바로 꺼내 입어셨다.

여성 시니어 두 분이 천막과 유리창 반반으로 둘러싸인 정류장을 손걸레로 닦고 또 닦는다.

오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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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시장 옆 폐철도부지에 광장 및 놀이터가 생겨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광장 및 놀이터 조성사업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조성한 광장 및 놀이터는 다목적 광장과 휴게 숲, 놀이마당(놀이기구 및 운동시설)을 갖췄다.